이준 작가
2011 ㅡ 현재
5 x 4 x 24 cm
혼합재료, 실 부착
낱개 판매 Selling individually
우리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사회적 외톨이를 만드는 심각한 사태를 초래한다. 팔짱 끼고, 뒷짐 지고 남의 일인 냥 바라보는 방관자들... 사회적 외톨이가 된 개인을 묵인하는 집단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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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즈니스 사업부
art-mining@art-mining.com
Bystander
인간은 분명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고 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무리를 짓고 집단을 이루고 산다고 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혼자 살수 없는 인간들이라 하여 반드시 타인과 밀접한 관련을 짓고 살지는 않는다. 농경사회를 이루고 살던 시절만 하여도 혼자의 힘으로 농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의 힘이 필요하였고 인간들은 서로를 돕고 의지 하고 살며 자연스레 밀접한 관계를 이루게 되었다. 희로애락을 함께 즐기고 두레, 향악, 품앗이 등을 서로 해주며 살았었다. 심지어 옆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매우 잘아는 사이인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사람들은 예전처럼 주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지 않는다. 어느덧 서로에게 무관심한 상태로 살아 가는 사회 속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Bystander Effect’ 이라는 단어가 생겨난 것은 미국의 한 여성의 살해 사건 후였다. 1964년 뉴욕에 사는 키티는 집 앞에서 살해 당했다. 그녀가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무려 38명에 달했다. 그러나 그녀가 칼에 찔리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아무도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구급차를 부르거나 살해범을 저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38명의 목격자들은 한 사람이 큰 위험에 처해서 목숨이 위태로움에도 불구하고 모두 방관만 하고 있었다. 당시 이 사건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 사건은 비단 당시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현재도 방관자들은 곳곳에서 발견 되고 있었다. 한국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된 사건 중의 하나가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이었다. “왕따”라고 불리는 한 학생들 다수가 괴롭히는 일이었다. 짓궂은 장난이 아닌 정말 괴롭힘이었다. 학생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한 학생을 가학적으로 때리고, 정신적으로 괴롭혀 결국 피해 학생들이 극단적으로 삶의 마감을 선택하거나, 크나큰 정신적 피해를 입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었다. 더 큰 문제는 그런 일이 버젓이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어도, 제 3자였던 다른 학생들이나 교사들은 방관자적 태로도 묵인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매체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을 뿐, 방관자들은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다. 어쩌면 나 조차도 방관자 일 수 있다. 더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것이 어른이나 아이 누구에도 국한되지 않은 채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이 서로가 서로를 방관하고 사회적 외톨이를 만들고 심각한 사태로 까지 치닫게 하고 있다. 팔짱을 끼고 먼 곳에서 구경하듯 바라보고, 뒷짐을 지고 남의 일인 냥 바라보는 방관자들, 언젠가 내가 저 한가운데 방관자들에 의해서 사회적 외톨이가 되고, 제2의 키티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침묵으로 일관할 수 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서 사회 속에서 개인이 외톨이 되었을 때, 그리고 그것을 묵인하는 다수, 집단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작업에서 나는 작은 인체들을 만들었다. 그 인체들은 두 가지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하나는 팔짱을 낀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뒷짐을 진 모습이다. 이 두 모습 모두 방관자를 표현한다. 팔짱을 끼고, 두 손을 감추어 마치 “나는 당신을 도와줄 손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과, 뒷짐을 지고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나는 이 일과 관련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나타내려 하였다. 인체들은 24cm 정도로 인형처럼 작은 크기로 제작하였다. 마치 큰 건물을 한 눈에 볼 수 없어 작은 크기로 줄여 만든 건축 모형을 보고 건물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있게 되듯이 나는 실제의 사람의 크기보다 훨씬 더 작은 인체상을 만들어서 한눈에 사회적 외톨이를 어떻게 다수가 외면하고 있는지 보려 한다. 실이라는 재료를 통하여 각각의 방관자들을 모두 다른 실 (질감, 두께 색)으로 감았고, 또한 패턴 모양 역시 각각 고유한 것으로 다르게 만들었다. 인간이 대부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성격이 다르고 dna가 다르듯, 인체 모양의 인형들은 감싸여진 실을 통해 고유의 지문과 같은 인간성을 부여 받게 된다.
2018 ARTMINING SEOUL
이준 JUNE LEE
나는 현대인의 위치에 대한 작업을 한다. 개성을 가진 개인으로 그리고 다시, 사회라는 집단을 이루는 구성원으로 그 중간적이고 이중적인 모습을 갖게 되는 개인에 대한 탐구를 한다. 특히나 현대 사회 속에서 현대인에게 일어나고 있는 사회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방관자 효과, 군중심리, 책임전가, 편견 등 현대인의 부정적인 문제에 집중한다. 인간의 삶을 나타내는 동양적인 요소인 실을 주재료 하여 인체 모형과 함께 현대인의 문제점들을 제3자적 관점에서 관망하는 시선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My work focuses on the individual in contemporary society today. I explore the neutrality and duality of the individual as a distinct unity and again as a constituent of the collective society. In particular, I shed light on the social phenomena surrounding the individual in contemporary social space, especially on negative conditions such as bystander effect, mass psychology, scapegoating, and biases. Using the East Asian element of the thread, which represents human life, to form human figure-like works, my art looks at the problems of the modern man from a third-person perspective.
작가와의 인터뷰 기사 확인 ARTIST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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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분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견고하게 작업한 오리지널 작품들은 작품제작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 작품에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작품의 결함이 아님을 인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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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tander
인간은 분명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고 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무리를 짓고 집단을 이루고 산다고 하였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혼자 살수 없는 인간들이라 하여 반드시 타인과 밀접한 관련을 짓고 살지는 않는다. 농경사회를 이루고 살던 시절만 하여도 혼자의 힘으로 농작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변의 힘이 필요하였고 인간들은 서로를 돕고 의지 하고 살며 자연스레 밀접한 관계를 이루게 되었다. 희로애락을 함께 즐기고 두레, 향악, 품앗이 등을 서로 해주며 살았었다. 심지어 옆집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서로가 서로를 매우 잘아는 사이인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사람들은 예전처럼 주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지 않는다. 어느덧 서로에게 무관심한 상태로 살아 가는 사회 속 사람들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다.
‘Bystander Effect’ 이라는 단어가 생겨난 것은 미국의 한 여성의 살해 사건 후였다. 1964년 뉴욕에 사는 키티는 집 앞에서 살해 당했다. 그녀가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무려 38명에 달했다. 그러나 그녀가 칼에 찔리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아무도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구급차를 부르거나 살해범을 저지하려고 하지 않았다. 38명의 목격자들은 한 사람이 큰 위험에 처해서 목숨이 위태로움에도 불구하고 모두 방관만 하고 있었다. 당시 이 사건은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 사건은 비단 당시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현재도 방관자들은 곳곳에서 발견 되고 있었다. 한국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된 사건 중의 하나가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이었다. “왕따”라고 불리는 한 학생들 다수가 괴롭히는 일이었다. 짓궂은 장난이 아닌 정말 괴롭힘이었다. 학생이라 믿을 수 없을 만큼 한 학생을 가학적으로 때리고, 정신적으로 괴롭혀 결국 피해 학생들이 극단적으로 삶의 마감을 선택하거나, 크나큰 정신적 피해를 입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었다. 더 큰 문제는 그런 일이 버젓이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어도, 제 3자였던 다른 학생들이나 교사들은 방관자적 태로도 묵인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매체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을 뿐, 방관자들은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다. 어쩌면 나 조차도 방관자 일 수 있다. 더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것이 어른이나 아이 누구에도 국한되지 않은 채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암묵적으로 일어나는 수 많은 일들이 서로가 서로를 방관하고 사회적 외톨이를 만들고 심각한 사태로 까지 치닫게 하고 있다. 팔짱을 끼고 먼 곳에서 구경하듯 바라보고, 뒷짐을 지고 남의 일인 냥 바라보는 방관자들, 언젠가 내가 저 한가운데 방관자들에 의해서 사회적 외톨이가 되고, 제2의 키티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침묵으로 일관할 수 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작품을 통해서 사회 속에서 개인이 외톨이 되었을 때, 그리고 그것을 묵인하는 다수, 집단의 모습을 그려보았다.
작업에서 나는 작은 인체들을 만들었다. 그 인체들은 두 가지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하나는 팔짱을 낀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뒷짐을 진 모습이다. 이 두 모습 모두 방관자를 표현한다. 팔짱을 끼고, 두 손을 감추어 마치 “나는 당신을 도와줄 손이 없어요” 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과, 뒷짐을 지고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나는 이 일과 관련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나타내려 하였다. 인체들은 24cm 정도로 인형처럼 작은 크기로 제작하였다. 마치 큰 건물을 한 눈에 볼 수 없어 작은 크기로 줄여 만든 건축 모형을 보고 건물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있게 되듯이 나는 실제의 사람의 크기보다 훨씬 더 작은 인체상을 만들어서 한눈에 사회적 외톨이를 어떻게 다수가 외면하고 있는지 보려 한다. 실이라는 재료를 통하여 각각의 방관자들을 모두 다른 실 (질감, 두께 색)으로 감았고, 또한 패턴 모양 역시 각각 고유한 것으로 다르게 만들었다. 인간이 대부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성격이 다르고 dna가 다르듯, 인체 모양의 인형들은 감싸여진 실을 통해 고유의 지문과 같은 인간성을 부여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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