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윤 작가
추상화
2019
100 x 80 cm
캔버스 위에 유채 Oil on canvas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반대의 법칙이다. 때문에 나는 반대성을 캔버스 안에 표현하려 했다. 파란색은 가장 뜨거운 색이면서 동시에 가장 차가운 색이다. 그리고 지구의 가장 기본적인 색이기도 하다. 움직이지만 멈춰있고, 자유롭지만 한곳을 향해있는, 움직임의 역설을 통해 반대성을 표현했다.
*작품 구매 및 저작권 문의
아트 비즈니스 사업부
art-mining@art-mining.com
2019 ARTMINING MILANO-PARIS
최승윤 SEUNG-YOON CHOI
나는 그림도 하나의 생명체이거나 하나의 우주라고 생각한다.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의 법칙을 그림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생각한 세상의 법칙은 ‘반대의 법칙’이다.
‘정지의 시작’ ‘자유의 법칙’ ‘순간의 단면’ 등의 시리즈들은 세상의 여러 반대성을 표현한다. 움직임의 역설, 자유의 역설, 시간과 공간의 개념 등 세상에 존재하는 반대의 법칙들을 표현한다. 이들은 모두 비슷하지만 다르고, 닮아있지만 분명히 다른 존재이다.
푸른색은 일반적으로 차가운 색감이지만, 가장 뜨거운 색도 푸른색이듯이 역설적인 색이다.. 또한 하늘도 푸른색, 물도 푸른색, 지구도 푸른색. 푸른색은 역설이 세상은 기본이라는 나의 개념과 가장 잘 맞는 색상이다. 하지만 반대의 법칙에 의해 단색 후엔 다양한 색이, 단순한 그림 뒤엔 화려한 그림이. 이런 식으로 나는 세상의 법칙에 의해 나의 우주를 펼쳐가고 있다.
“파란색은 희망과 우울, 차가움과 뜨거움, 상반되는 개념을 상징한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세상이 보이고 그 세상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순간이 행복하다.”
_ 작가의 말
영은미술관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를 거쳐 2017 겸재 내일의 작가 선정, 2018년에는 아트부산,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홍콩 아시아 컨템퍼러리아트쇼(Asia Contemporary Art Show), 말레이시아 아트 엑스포 플러스(ART EXPO PLUS), 등 20여 차례 국내외 전시를 소화했다. 기업의 러브콜도 꾸준하다. 삼성 TV와의 ‘THE FRAME’ 콜라보레이션(2017) ,필립 모리스 ‘아이코스’ 와의 협업(2018) 등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 흰 캔버스에 즉발적으로 물감을 흘려 드로잉을 마친 뒤, 주걱, 와이퍼 같은 ‘비예술적’ 도구로 다양한 선과 색의 레이어를 더해 완성한 그림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포한 추상적인 이미지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삶의 단면과 다른 차원의 세상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작가와의 인터뷰 기사 확인 ARTIST INTERVIEW
- 아트마이닝(주)에 전시된 모든 작품은 작가에게 위탁 판매에 대한 위임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므로 작가를 대신하여 아트마이닝에서 발행한 작품 보증서를 구매 작품과 함께 동봉하여 전달해 드립니다.(기획상품 제외)
- 작가분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견고하게 작업한 오리지널 작품들은 작품제작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 작품에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작품의 결함이 아님을 인지 부탁 드립니다.
작품의 배송과 설치
- 아트마이닝(주)을 통하여 구매하신 모든 작품은 작가와 판매, 배송, 신규 제작 시 제작일정을 협의한 후에 구매자분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운송비용 등 최종 구매확정을 안내해 드립니다(에디션상품 기본 배송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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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송일은 작품에 따라 상이하며 주문제작 시 최대 2달(60일)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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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림도 하나의 생명체이거나 하나의 우주라고 생각한다. 생명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상의 법칙을 그림에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내가 생각한 세상의 법칙은 ‘반대의 법칙’이다.
‘정지의 시작’ ‘자유의 법칙’ ‘순간의 단면’ 등의 시리즈들은 세상의 여러 반대성을 표현한다. 움직임의 역설, 자유의 역설, 시간과 공간의 개념 등 세상에 존재하는 반대의 법칙들을 표현한다. 이들은 모두 비슷하지만 다르고, 닮아있지만 분명히 다른 존재이다.
푸른색은 일반적으로 차가운 색감이지만, 가장 뜨거운 색도 푸른색이듯이 역설적인 색이다.. 또한 하늘도 푸른색, 물도 푸른색, 지구도 푸른색. 푸른색은 역설이 세상은 기본이라는 나의 개념과 가장 잘 맞는 색상이다. 하지만 반대의 법칙에 의해 단색 후엔 다양한 색이, 단순한 그림 뒤엔 화려한 그림이. 이런 식으로 나는 세상의 법칙에 의해 나의 우주를 펼쳐가고 있다.
“파란색은 희망과 우울, 차가움과 뜨거움, 상반되는 개념을 상징한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세상이 보이고 그 세상을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순간이 행복하다.”
_ 작가의 말
영은미술관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를 거쳐 2017 겸재 내일의 작가 선정, 2018년에는 아트부산, 아시아호텔아트페어, 홍콩 아시아 컨템퍼러리아트쇼(Asia Contemporary Art Show), 말레이시아 아트 엑스포 플러스(ART EXPO PLUS), 등 20여 차례 국내외 전시를 소화했다. 기업의 러브콜도 꾸준하다. 삼성 TV와의 ‘THE FRAME’ 콜라보레이션(2017) ,필립 모리스 ‘아이코스’ 와의 협업(2018) 등 작품에서 느껴지는 강인한 생명력과 에너지를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 흰 캔버스에 즉발적으로 물감을 흘려 드로잉을 마친 뒤, 주걱, 와이퍼 같은 ‘비예술적’ 도구로 다양한 선과 색의 레이어를 더해 완성한 그림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포한 추상적인 이미지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삶의 단면과 다른 차원의 세상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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